잠실 종합운동장 야구 직관 후기 네이비석 1루 312블럭 시야

친구따라 잠실 종합운동장 LG와 키움

경기를 보러 갔습니다.

(5월14일 18시30분 경기)

야구 직관 후기

야구를 좋아하는 친구를 따라

잠실 종합운동장을 찾았는데요.

친구가 LG를 응원한다고 해서 약간의

지식만을 탑재하고 응원을 하러 갔어요.

 

잠실 종합운동장에 도착하자마자 많은 

인파에 친구 뒤만 졸졸 따라다녔는데요

 

방문기념으로 티켓은 포기할 수 

없기 때문에 무인발권기에서 티켓을

출력하고 LG 굿즈샵으로 향했는데요.

 

사람이 너무 많더라구요~!

조금 기다려보다가 포기를 하고

먹거리를 사러 출발했습니다.

 

자리에서 먹을 맥주와 잠실 종합운동장 역

출구 바로 앞에 있는 포장마차에서 쥐포구이

1마리(7천원) 구매를 하고 자리로 이동했어요.

 

입구 앞에서 사진도 찍고,

LG 트윈스 어센틱 매장에서 구경도

하고 1964 백미당에서 아이스크림을

사서 312블럭으로 향했습니다. 

 

야구장 온 기념으로 티켓 인증샷 !!

 

햇빛이 강렬한 날이였는데, 좌석이

그늘이 져서 경기를 관람하기 좋았어요.

 

경기장과 거리가 좀 있어서 선수들을

자세히 볼 순 없었지만, 경기를 관람

하는데 큰 무리는 없더라구요.

 

이날은 단체관람객도 많아서

LG팬들로 좌석이 꽉 차 있었는데요

 

LG 응원단의 열정과 응원가가

좋아서 같이 흥얼거리게 되고

몇번 듣다보니 외워져서 열심히

응원을 했습니다.

 

그런데...이날은 LG의 경기가

그리 쉽게 풀리지 않는 날이였어요.

 

키움의 김혜성 선수의 멋진 활약은

두드러졌지만, LG에서는 딱히 점수가

나오지 않아서 7회부터 집으로 가는

사람들이 보이기 시작하더라구요.

 

많은 팬분들이 끝까지 LG를 응원하며 

선수들을 독려했지만, 9회말까지 점수를

못내서 아쉬움이 많이 남는 경기였습니다.

 

LG의 멋진 경기모습을 보고 싶었는데

오늘은 경기가 안풀리는 날이였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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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 글 

5월14일 잠실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 키움의 경기를 보러 갔습니다. 1루 네이비석 312블럭에서 경기를 관람했는데요, LG팬들의 멋진 응원과 응원가에 동참해서 열심히 응원을 했는데 결과가 좋지 못해 아쉽네요. 다음번에는 멋진 경기 펼쳐주시길 기대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