팥빙수의 계절이 왔어요! 투썸 우리 팥 빙수

여름은 팥빙수의 계절이죠~!!

투썸 썸머 스탬프 행사에 빙수를 1개

먹어야 해서

겸사 겸사 빙수를 먹으러 왔습니다.

 

애플망고 케이크 빙수,

베리 크럼블 케이크 빙수,

우리 팥 빙수,

 

3가지를 다 먹어봤었는데요, 

제입맛엔 클래식한 우리 팥 빙수가

제일 입맛에 맞았던거 같아요~!!

 

연유랑 팥빙수가 따로 나오는데

저 연유를 그냥 위에 붓지 마시고, 

얼음을 중간중간 들어서 부어주어야

나중에  얼음,우유, 팥만 먹게되는

확률이 줄어들어요~!!

 

투썸의 우리 팥 빙수의 매력은

빙수 틈틈이 박혀있는 인절미랍니다.

쫀득~찰진 식감이 맛나요!!

 

우리나라는 언제부터 팥빙수를 먹었을까요~

신라시대부터 시작됐다고 하는데요~!

 

팥빙수의 어원은 신라 시대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신라 시대에는 이미 팥을 이용한 디저트가 존재했

으며, 빙수는 나라의 상류 계층에서 인기 있는 

음식으로 여겨졌습니다. 그리고 이 두 가지 

요소를 결합하여 팥빙수가 탄생했습니다.

신라 시대에는 얼음을 채취하여 보관하는 기술이 

발달하여 빙수를 만들 수 있었습니다. 

얼음이 산에서 캐서 가져오는 것이 일반적이었고,

 시중에서 판매되는 얼음도 있었습니다. 이 얼음을

 가지고 다양한 신선한 과일, 꿀, 엿 등을 함께 섞어

 만든 디저트가 빙수였습니다.

이후 팥빙수는 조선 시대에도 인기를 얻어 많은 

사람들이 즐기는 음식으로 자리잡았습니다. 

조선 시대에는 얼음 제조 기술이 발달하여 

빙수를 더욱 쉽게 만들 수 있게 되었고,

 팥빙수는 궁중에서도 사랑받는 음식이 

되었다고 합니다. 

지금은 팥빙수라는 노래가 있을정도로

여름 대표 디저트죠~!!

 

달달 시원함이 땡기신다면 

우리 팥 빙수 한번 드셔보세요~!!

더위가 싸악~ 날라간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