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척 스카이돔 내야 3층 야구 직관 후기 307구역 좌석 시야 및 주차

고척 스카이돔에서 6월1일 17:00시

키움과 SSG랜더스 경기를 보고 왔습니다.

 내야 1루 3층 307구역 좌석 시야 및 주차 정보

알려드리겟습니다.

야구 직관 후기

야구에 별다른 관심이 없었는데 친구따라

야구경기를 보러 다니기 시작했더니 슬슬

흥미가 생기더라구요.

 

잠실 종합운동장만 가봤던터라 고척 돔구장이

궁금해서 경기를 보러 와봤습니다.

 

1호선 구일역 2번출구로 나오시면

경기장이 그리 멀지 않아요~!

 

자차를 이용하신다면 고척 스카이몰 주차장 이용
하실 수 있구요, 스카이몰 A동 1층 고객센터에서
 야구티켓 제시시 당일 3시간 무료이용 가능합니다.

 

경기장을 바라보고 오른편으로 둘러가면

보면 3루 매표소가 보이네요.

 

인터파크에서 미리 예매했고 이곳에서

티켓 발권을 했습니다.

 

1루 내야 3층 지정석 티켓가격은 일반기준

주중 (화/수/목) 14,000원

주말(금/토/일/공휴일)은 21,000원 입니다.

 

고척 스카이돔 구장은 일단 제기준

접근성이 좋고, 날씨에 상관없이 경기를

볼 수 있다는 점에서 매력적이더라구요.

 

히어로즈 샵을 지나 매표소로 GOGO!

소지품 검사를 하고 난뒤 입장을 했습니다.

 

입구 바로 옆에 그 유명한 쉬림프 셰프가 있습니다.

경기시작이 5시였는데, 5시에 도착을 했더니 이미

SOLD OUT! 경기 시작 2시간전에 가야 살 수 있다고

하더니 인기가 장난 아니네요.

 

언젠간 먹어볼 수 있겠죠 크림새우!!

 

올라올라올라~ 3층 지정석으로 향했습니다.

오늘 시구는 배우 공승연님이 하셨다는데

저흰 1회초에 입장을 해서 보진 못했어요.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함성소리가 터져

나왔는데, 비디오 판독중인 시간이었고,

판정 후 SSG가 2점을 획득하더라구요.

 

1루 내야 3층 307구역 시야입니다.

전반적인 경기모습은 잘 보이구요

1루쪽 끝부분 쪽은 시야가 가려져요.

 

이곳의 안좋은 점은 치어리더와 응원단장이

보이지를 않아요~! 경기를 보러와서 처음으로

치어리더가 보이지 않는 자리에 앉아봤는데요.

 

치어리더님의 빈자리가 너무 크더라구요.

응원은 열심히 했지만, 먼가 소외받는 기분...

 

활기찬 응원의 느낌은 화면으로

만나보실 수 있더라구요..

 

장점도 있어요. 늘 먹으랴 응원하랴 바빴었는데

이곳은 응원팀이 안보이는 자리이다 보니

맘편히 먹을 수가 있었어요.

 

제일 편안하고 여유롭게 먹거리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경기 내용은 SSG가 초반퉈 계속 경기를 

이끌어갔고 SSG에서 홈런이 여러개 나왔습니다.

 

SSG의 엄청난 환호성과 응원소리에

기죽지 않고 열심히 응원했지만...

 

9회말까지 키움에서 점수를 한점도

내지 못하네요

 

5시에 시작된 경기는 19시50분에

종료를 했습니다.

 

키움이 1점이라도 점수를 내줬으면

좋았을텐데 .....

 

 

키움의 경기 내용은 실망스러웠지만

고척 스카이돔의 매력은 충분히 즐기고

온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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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 글 

6월1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키움과 SSG랜더스의 경기를 관람하고 왔습니다. 고척 스카이돔은 1호선 구일역과 가까워 접근성이 좋고, 날씨에 상관없이 경기를 볼 수 있는 장점이 있는 곳이였는데요. 좌석 내야 3층 307구역에서는 응원팀이 보이지 않아 응원의 열기를 생생하게 느낄 수 없다는게 너무 아쉬웠어요. 응원팀과 관계없이 경기를 즐기시는 분들은 3층 자리가 괜찮으실 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