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KBO 시범경기 일정 3월 8일부터 시작

2025 KBO 시범경기 일정이 발표됐습니다. 이번 시범경기 일정은 그라운드 공사 등으로 사용이 불가한 구장의 상황을 고려해 편성되었다고 합니다. KBO 시범경기 일정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2025 KBO 시범경기 일정

2025 KBO 시범경기는 3월 8일(토)부터 18일(화)까지 팀당 10경기씩 총 50경기가 치뤄지며, 개막전은 수원(LG-KT), 청주(두산-한화), 대구(SSG-삼성), 사직(KIA-롯데), 창원(키움-NC) 구장에서 펼쳐집니다.

 

올해 3월 개장하는 한화의 새 홈구장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는 그라운드 공사 등으로 인해 3월 17~18일 두산 베어스와 2연전에서 팬들에게 첫 공개된다고 합니다. 한화 신구장은 2022년 3월 착공해 개장을 앞두고 있으며, 지하 2층, 지상 4층, 관람석 2만 7석을 갖추었습니다.

2025년 KBO 시범경기에서는 여러 가지 새로운 규정이 적용됩니다. 이번 시범경기에서는 ABS 존 조정, 피치클락 도입, 그리고 1루 3피트 라인 변경 등 다양한 변화가 반영됩니다. 특히, 시범경기에서는 소속 선수와 육성 선수가 모두 출전할 수 있으며, 인원 제한이 없습니다. 모든 경기는 오후 1시에 시작되며, 연장전과 더블헤더는 실시되지 않습니다. 또한, 취소된 경기는 재편성되지 않으며, 비디오 판독은 팀당 2회 신청할 수 있습니다. 연속된 판정 번복 시에는 1회 추가로 신청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집니다.

2025 KBO 구단별 일정

잠실 종합운동장에서 진행되는 경기는 3월 13일과 14일 KIA - 두산의 경기를, 3월 17일과 18일 NC - LG의 경기를 보실 수 있으며, 고척 스카이돔은 3월 15일과 16일 두산 - 키움, 17일과 18일에는 롯데 - 키움의 경기를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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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 글 

2025 KBO 시범경기는 3월 8일(토)부터 18일(화)까지 팀당 10경기씩 총 50경기가 치뤄집니다. 시범경기부터 2025 시즌에 적용할 새로운 규정과 규칙을 모두 적용되며, 개막전은 수원(LG-KT), 청주(두산-한화), 대구(SSG-삼성), 사직(KIA-롯데), 창원(키움-NC) 구장에서 진행된다고 하니 관람 일정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