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시 국립공원 안전장비 무상 대여 서비스 이용해 보세요

국립공원 공단에서 등산시 안전장비

무상 대여 서비스를 7월 1일부터 확대

시행한다고 합니다. 자세한 내용 알려드릴께요.

안전장비 무상 대여 서비스

안전장비 무상 대여 서비스는

탐방객을 대상으로 등산화, 무릎보호대 등의

 안전장비를 무상으로 대여해 주는 서비스로

7월1일부터 6개의 국립공원에서 시행됩니다.

 

6개의 국립공원은 북한산, 설악산, 

계룡산, 경주, 무등산, 팔공산 입니다.

 

무상 대여 서비스 대상은

등산화, 아이젠, 스틱, 배낭, 무릎보호대

응급키트, 방석, 핫팩, 안내지도 이며

대여장소에 따라 구성품은 상이할 수 있습니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통상 오전 9시부터

해당 국립공원 탐방지원센터에서

안전장비 대여 신청서 및 개인정보 수집이용 동의서를

작성한 후 대여하고 당일에 반납해야 합니다.

국립공원 안전장비를 무상으로 빌려드립니다(보도자료)(국립공원 6.30).pdf

0.35MB

 

 안전장비 무상 대여 서비스는 

2026년까지 나머지 12개  산악형 국립공원

에서도 운영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 지리산,속리산,덕유산,월악산,오대산,치악산,

가야산,주왕산,내장산,소백산,월출산,태백산

 

산행 중 예상시 못한 폭우 발생 시 신속하게

하산하거나 대피소 등 안전지대로 대피하고

산행 계획이 있으시다면  우의(상하 분리형 추천), 

랜턴, 비상약, 고열량식량, 은박담요, 방수신발

스패치 등을 챙겨가시기 바랍니다.

 

 

 

*누리집 홈페이지*

국립공원 안전장비를 무상으로 빌려드립니다 | 정책뉴스 | 정책정보 | 정부24

마무리 글 

안전장비 무상 대여 서비스는 탐방객을 대상으로 등산화, 무릎보호대 등의 안전장비를 무상으로 대여해 주는 서비스로 7월1일부터 북한산, 설악산, 계룡산, 경주, 무등산, 팔공산 6개의 국립공원에서 시행됩니다. 2021년부터 3년간 북한산에서 시범 운영을 하고, 6개 국립공원으로 확대가 됐는데요, 2026년까지는 나머지 12개 국립공원 ( 지리산,속리산,덕유산,월악산,오대산,치악산, 가야산,주왕산,내장산,소백산,월출산,태백산)에서도 시행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안전장비를 미처 준비하지 못하신 탐방객이시라면 해당 국립공원 탐방지원센터에서 간단한 서류 작성 후 무상대여 서비스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