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WSL 시흥 코리아 오픈 국제서핑대회 및 연계행사

2023년 WSL 시흥 코리아 오픈 국제서핑대회가

개최됩니다.

일시 : 2023년11월17일~11월19일
장소 : 시흥 웨이브파크
종목 : 숏보드, 롱보드 ,남녀부 QS3000, 남녀부
          LQS ( 총상금 : 1억원)
참가선수 : 150명
(외국프로선수 138명, 한국대표 12명)
공동주관 : 시흥시 체육회, OBS
주최: 문화체육관광부, 경기도, 웨이브파크

출처 : 시흥시 홈페이지

국내최초 2023 WSL 시흥 코리아 오픈 국제서핑대회

2023년 WSL 시흥 코리아 오픈 국제서핑대회가 

국내최초로 11월17일부터 ~ 19일까지 열리는데요.

WSL(월드 서프 리그)는 최고 권위의 국제서프

스포츠리그로 2020년 도쿄 올림픽에서 서핑이 

공식종목으로 채택된 이후 프로 서퍼들의 

등용문으로 불리는 대회라고 합니다.

 

17일에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QS 3,000포인트

대회인 숏보드 대회와 QS 1,000포인트 대회인

 보드 대회 1차 예선전이 열리며, 18일 2차 

예선전을 거쳐 19일에 결승전과 폐회식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이번 시흥 오픈대회는 WSL 최초의 인공파도풀

대회로 시흥웨이브파크는 240미터 길이의 코브

와 2.8미터 높이의 파도를 생성할 수 있는

시설이 있으며, 최대 160명이 동시에 서핑을 즐길 수 

있는 장소입니다.

다양한 연계 행사

시흥시는 누구나 자유롭게 서핑을 관람하도록

대회를 무료로 개방하고 WSL세계대회 유치기념

으로 다양한 연계행사도 진행하는데요.

 

이찬원, 바다, 원슈타인, 송민경의 축하공연

일정이 잡혀있고, 버스킹, 체험 프로그램,

해양 플리마켓 등 다채로운 문화행사가

개최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일시(1차) 2023년 11월17일 (금) 19:00~21:00
공연장소 : 19:00 ~21:00
축하공연 : 이찬원, 바다, 원슈타인, 송민경
일시(2차) 2023년 11월18일 (토) 18:00~19:00
공연 : 국악인 이희문, 시흥시립전통예술단 공연

 

결론

세계적인 서퍼들의 경연도 관람하시고 

다양한 문화행사도 참여하시여 즐거운

추억 만드시기 바랍니다.